결혼이 늦어지는 시대. 부모들의 생각은 어떨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애가 탄다’(왜 우리 애만), ’안쓰럽다’, ‘’화가 난다’(왜 못할까?), ‘때가 되면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 됐다.
중매결혼은 구시대의 문화로 생각하고 연애결혼이 새로운 결혼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력수준과 함께 결혼연령도 높아지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강조되면서 중매를 선호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주변에서 쉽게 결혼정보회사를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다. 결혼정보회사는 혼인, 재직 등을 확인해줘 안심하고 결혼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고객을 유치해 선택의 폭을 넓혀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는 장점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상류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재혼 전문 업체 등 세분화 되는 추세다. 이 중에서 한국형 중매솔루션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위드원은 결혼이 가정과 가정의 결합이라는 전통적인 중매문화와 결혼정보회사의 장점을 결합해 부모와 미혼남녀들 모두에게 환영 받고 있다.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데 있어 부모와 자녀간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간극을 최대한 좁혀 결혼이 목적이 아닌 결혼해서 잘살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위드원은 IMF 시대에 설립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1세대 결혼정보업체다. 앞선 트렌드를 예측하여 만혼과 재혼 프로그램을 강화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들어서 VIP 프로그램과 부모 전문프로그램을 선보여 부모들이 먼저 찾는 중매 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모 전문 프로그램은 부모와 1차 상담 후 자녀와 2차 상담을 진행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상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다른 곳보다 회원 되는 것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절차도 까다롭지만 성과만큼은 주위에서 인정할 정도로 확실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돼 대내외적으로 신뢰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위드원은 내부적으로는 회원들의 더 많은 결혼을 성사시키고 외부적으로는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결혼장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위드원 결혼정보 관계자는 “결혼이 늦어지는 시대에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결혼으로 행복한 인생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결혼정보업체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회원 한 명 한 명을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회원의 결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왔기에 지금에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소감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