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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결혼 맡기는 부모 상담 급증
2019-04-02
 결혼이 늦어지는 요즘 자녀 결혼으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21년 전통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부모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녀의 중매를 맡기려는 부모들의 문의가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급격하고 늘고 있다”고 한다. 
 ‘맘매칭’은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자녀를 둔 부모들이 직접 나서 매칭을 통해 결혼을 시키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로 최근 결혼이 늦어지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이런 맘매칭을 단순히 부모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중매를 성사시키는 것을 넘어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중매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가 추구하는 중매 방식이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자녀 결혼을 맡기려는 부모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급증한 부모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계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상담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브런치를 준비하고 낮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티켓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 결혼을 위해 10년 이상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을 전담팀으로 구성해 자녀 결혼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결혼정보회사 경력은 물론 성사시킨 커플이 500쌍 이상에 이를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전문가”라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봄을 맞이해 분야별 다양한 파티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재혼정보분야에서는 4월 말 금요일 저녁에 체험과 미팅을 접목한 행사를 개최하며, 이어서 노블레스 분야에서는 브런치 미팅 파티를 진행한다. 여기에 뮤지컬 무료 초대, 무료 커피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결혼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봄 시즌 주변의 결혼식을 보면서 결혼 하고 싶어하는 싱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위드원 관계자는 “봄 시즌에는 주변 사람들의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위해 정보업체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 사실이나 ‘남들이 하니까 나도’라는 생각 보다는 2~3년을 내다보고 자신만의 결혼 계획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출처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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