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봄 시즌을 맞이하면서 겨우내 미뤄두었던 맞선과 소개팅이 여기저기 이뤄지는 계절이돌아 왔다. 하지만 어떻게 맞선을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몰라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이를 위해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맞선 볼 때 상대방의 행동 중 제일 싫은 행동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해 발표했다.var from=document.referrer; document.write("");
'배경에만 관심 보이는 여자, 자기 이야기만 하는 남자'.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이 자사의 온라인 회원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 나타난 것이다.
'맞선 볼 때 상대방이 하는 행동 중 제일 싫은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자의 경우 31.6%는 '연봉, 가족 관계 등 배경에만 관심 보일 때'를, 여자 회원의 36.9%는 '공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나 자기 이야기만할 때'를 각각 1위로 꼽아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음은 남성의 경우 '내 질문에 단답형으로만 대답할 때' 29.5%, '연예인, 드라마 등 신변잡기 이야기만 할 때' 22.4%, '시계를 보거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등 자꾸 딴 짓을 할 때' 6.1%, '계산을 할 때 갑자기 딴 짓하며 나에게 미루는 것이 보일 때' 4.3% 등의 순으로 대답했다.
여성의 경우 '상대방이 잘난 척 할 때' 30.8%. '계속 내 의견을 물을 때' 15.2%, '당당하게 더치페이를 요구할 때' 11.2%, '예의 없는 행동을 할 때' 6.0% 등의 순을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관계자는 "맞선 자리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자리인 만큼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하며, 맞선 본 상대에게 계속 거절을 당한다면 혹시 자신의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말이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준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혼정보, 재혼정보 두 분야마다 공통적인 스킬과 차별화해야하는 자세가 따로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1년 전통의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단순히 만남에서 그치지 않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만남에서 결혼까지 밀착된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 차별화가 2018소비자만족도 1위에 이어 2019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