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내용보기
男女 바람의 유혹을 느낄 때 언제?
2019-03-18
 겨울이 지나고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여성들의 마음도 유혹에 약해질 봄이 다가왔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자사 회원 81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봄과 바람의 연관성’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먼저 마음이 제일 들뜨는 계절에 대한 질문에 예상대로 여성의 66.6%는 ‘봄’을 꼽았다. 무려 여성 10명 중 약 7명은 봄을 타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반면 남성은 ‘여름(54.5%)’에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미리 몸 관리 등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결혼정보업체 위드원은 ‘바람 피우고 싶어질 때’에 대한 질문에는 여성은 10명 중 4명이 ‘애인이 무심할 때, 권태기일 때’로 들었고, 남성은 ‘다른 매력적인 이성이 나타났을 때(30.8%)’가 1위로 뽑혔다. 이어 여성은 ‘다른 매력적인 이성이 나타났을 때(36.8%)’가, 남성은 ‘순간적인 충동이나 호기심이 생길 때(26%)’가 2위로 집계돼, 여성이 감정에 충실하다면 남성은 이보다 본능적인 모습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인이 바람 피운 사실을 알았을 경우엔, 남녀 모두 ‘미련 없이 헤어진다(남성/40.1%, 여성 /48.3%)’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2위 역시 ‘당장 찾아가 따진다(남성/37.1%, 여성/32.9%)’로 동일했다. 하지만 남성의 3위는 ‘한번은 용서한다(12.3%)’인 반면, 여성은 ‘맞바람 피운다(10.7%)’를 선택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연애 중 가장 충격 받는 사건은 남녀 모두 ‘애인이 바람 피웠을 때(남성/39.5%, 여성/42.7%)’를 우선으로 뽑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제일 큰 상처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로 ‘애인과 헤어졌을 때(남성/37.4%, 여성/35.7%)’가 2위를 차지했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관계자는 대표는 “봄에 꽃샘추위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 건 바로 연인간의 봄바람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애인에게서 충분히 사랑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봄바람이 불기 쉽다. 그러니 남성은 애인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을 실시간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노블레스 결혼정보와 재혼정보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결혼 전문 기업으로 2019년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곳이다.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솔로탈출하고자 하는 미혼남녀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상호명 : (주)위드원결혼정보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56 서초지웰타워 6층  |  대표이사 : 전지숙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지숙 대표  |  사업자등록번호 : 803-86-01057  |  결혼중개업신고번호 : 서울-서초-국내-18-0002호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8 서울서초-1557호

전화 : 무료상담 1588-3883  |  FAX : 02-583-7104

 

Copyright©withone.co.kr All rights reserved

추천 매니저
정소민
정수진
김란희2
유해옥
내용보기 내용보기
내용보기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