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결혼 전문 기업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코레일, 코레일 관광개발과 함께 서해 금빛열차에서 진행되는 ‘사랑하기 좋은 날’ 미팅 파티를 12월 22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위드원의 이번 기차 여행 미팅행사는 위드원과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결혼문화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으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과 이성과의 만남을 접목한 이번 행사에는 미혼남녀 50명이 참가해 서해 금빛열차를 타고 용산역을 출발해 국립생태원을 돌아보고 다시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국립생태원을 오가는 기차 안에서는 낭만적인 여행 테마와 인연을 만나는 컨셉이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생태원에서는 미션 수행, 로테이션대화, 생태원 관람, 커플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관계자는 “위드원은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 간 제휴를 통한 연계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차가 단순히 교통 수단이 아닌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초혼, 재혼, 노블레스 등 맞춤형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키, 골프, 여행, 미술관, 뮤지컬 등 문화와 만남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