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도 이제 한 장의 달력밖에 남지 않았다. 새해를 앞두고 솔로탈출을 결심한 솔로들은 아무런 성과 없이 보내버린 한 해를 돌아보며 12월이 되면 밀린 숙제를 하듯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연말을 혼자 보내고 싶지 않은 솔로들을 위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12월, 20년 전통의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도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위드원 결혼정보업체에서는 12월 방문 고객을 위하여 공연 티켓 제공, 무료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하여 제공한다. 또한, 자녀 결혼을 위한 부모 방문 상담 시 일부 프로그램에 대하여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오는 22일 코레일과 함께 서해 금빛 열차를 타고 떠나는 ‘사랑하기 좋은 날’ 행사도 진행한다. 결혼문화장려 캠페인 일환으로 코레일과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이 손잡고 미혼남녀들의 건전한 만남을 통한 결혼을 장려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남녀 50명이 참석해 인연을 찾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2,30대 미혼남녀는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석자 전원을 신원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에 앞서 12월 15일에는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이 주최하는 연말 미팅파티 ‘굿바이 솔로’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혼을 원하는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즐거운 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보다 결혼장려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온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의 관계자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결혼한 커플들의 통계로 보면 원하는 상대를 만나 12월을 같이 보낸 커플들의 결혼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라고 말했다. 

황금돼지해라고 불리는 2019년 기해년을 앞두고 올해가 가기 전 인연을 찾는 솔로들의 발걸음은 바빠지고 있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