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위드원, 20년 대표할 모델 선발대회 진행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행복출발 20년, 결혼장려 20년’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앞으로 20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일반인 모델 선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주년을 맞이한 결혼정보업체 위드원은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결혼장려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 한다.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범국가차원에서 출산 및 결혼을 장려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과제를 일반인들이 행사 참가해 서로가 공감하고 결혼을 통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이자 기획의도다.
이번 대회를 진행하는 1세대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1998년 설립이래 브랜드 변화를 거쳤지만, 20년 동안 유지해온 내부의 매칭시스템과 전문 커플매니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혼남녀는 물론 재혼을 원하는 이들에게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남녀 2쌍씩 총 4명(초혼 2명, 재혼 2명)의 모델을 선발한다. 발탁된 일반인 모델은 위드원 결혼정보회사의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1년 동안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상금과 함께 위드원 프리미엄 회원 혜택이 주어지며 결혼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지원자격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2차 인터뷰, 카메라 테스트를 거친 후 3차 스튜디오 촬영 테스트를 통해 위드원 결혼정보업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선발대회와 관련하여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관계자는 “단순히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아닌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고 지속적으로 결혼 장려 캠페인을 홍보할 것”이라고 이번 대회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기사원본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