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여름 시즌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결혼정보회사다. 결혼 성수기를 지나 ‘왜 바쁜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겠지만 여름을 앞두고 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외국에서 일을 하는 솔로들이 여름이면 국내에 들어와서 맞선을 보는 풍경은 이제 익숙해졌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는 남보다 먼저 해외학력 인증시스템을 나스닥 상장사와 제휴를 맺고 진행해온 위드원에서는 여름이면 회원들의 귀국을 앞두고 해외 메일과 통화를 통하여 맞선 일정을 잡는데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위드원은 해외 학력 인증은 물론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 등본, 재직증명서, 국내 대학 졸업증명서 등 신원 검증 절차를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까다로운 절차가 있기에 신뢰가 우선인 결혼정보회사를 20년간 꾸준하게 운영하면서 많은 성혼 커플을 탄생시켰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멀리 미국은 물론 싱가폴, 홍콩, 일본 등에서 다국적 기업에 다니고 있는 회원들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에 들어오게 되는데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인연을 만나는 기간으로 삼고 있다”고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석경로 이사는 밝히고 있다.
또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유명 산악인과 함께하는 해피 트래킹,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골프 라운딩, 선상 위의 낭만 요트 미팅, 승마타고 썸타고 등 다양한 체험형 단체 미팅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1:1 만남에서 벗어나 취미와 선호도에 따른 이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위드원만의 독특한 매칭 프로그램은 미혼남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사원본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