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도 벌써 전환점을 앞두고 있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요즘 바쁘게 움직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재혼정보회사다.
3쌍 중 1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된지 오래되었고 ‘돌싱들에게는 여름철을 집중적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시기로 여긴지도 몇 년이 되었다’고 한다.
20년전 시작된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은 먼저 시작했기에 남들이 어렵다고 얘기하는 재혼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 명씩 재혼을 위해 위드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위드원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 매칭’으로 불리는 독특한 만남 주선이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조건만으로 상대를 소개하지 않고 이혼 시기, 사유, 기간 등과 이상형을 돌출해 내는 독특한 매칭 솔루션을 접목해 최적의 재혼 상대를 소개하고 이를 재혼 전문가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준다.
위드원도 초창기에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이들보다 먼저 시작했기에 현재에 이르러서는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최적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재혼 희망자라면 먼저 꼭 알아보는 위드원, 한해 10만명에 육박하는 이혼하는 사람이라면 기억해야 할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1:1 만남은 물론 2:2, 3:3 단체 미팅 서비스로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위드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위드원 결혼정보회사의 석경로 이사는 “재혼은 결혼 경험이 있는 회원이기에 핑크빛 미래가 아닌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20년간 쌓아온 재혼 성공자들의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재혼 커플 매칭에 활용하기에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높다. 물론 회원들의 적극적인 만남의 의지와 커플매니저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진실된 모습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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