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의 복귀로 다시 맞이한 여름. 여기저기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돌싱들은 이런 휴가철에 더 많은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결혼정보회사 설문으로 조사됐다.
한 결혼정보회사 설문에 따르면 돌싱들이 ‘가장 외로움을 느낄 때’는 ‘몸이 아플 때’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휴가철’을 꼽았다.
결혼정보업체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대해 “돌싱들이 여름 휴가나 여행을 홀로 가야만 할 때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돌싱들을 돕기 위해 24년 전통의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돌싱들의 재혼을 돕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혼은 여름부터’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은 24년간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통계에 따른 것으로 여름에 회원 활동을 시작한 고객들의 재혼 성공율이 높아 이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이들의 재혼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한다.
먼저 위드원의 재혼정보 노블레스 회원으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가을에 개최되는 재혼 미팅 파티에 초대돼 다양한 만남을 통하여 재혼 성공을 돕는다. 또한 여름 시즌 동안 재혼 회원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치솟는 물가에 회원들의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재혼 전문프로그램을 시작해 남들보다 빠르게 재혼시장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위드원 재혼전문 관계자는 “재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전 배우자의 잔상, 또 다른 실패에 대한 망설임 등이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재혼을 결심하는 시기는 외로움을 떨쳐 버릴 수 없을 때로 파악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여름은 돌싱들이 명절과 함께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시기로 이런 시기에 돌싱들을 돕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