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솔로들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절반이 넘는 58.3%가 ‘외롭다’고 응답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신선한 기운가 건조한 날씨가 코로나 상황과 합쳐져 솔로들에게 쓸쓸함을 가져오거나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의견으로는 ‘곧 추석이구나’, ‘곧 한 살 더 먹겠구나’, ‘아무런 느낌이 없다’ 순으로 응답했다. 이런 결과는 솔로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가을이 시작되면 결혼정보업체에 문의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현상을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발표에 따르면 일주일 중 외롭고 쓸쓸하다는 느낌이 가장 큰 요일은 금요일로 전체 응답자 중에 42%를 차지했고 이어 주말(35%), 목요일(1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은 혼자라는 외로움과 곧 올해가 지나간다는 조바심으로 인하여 생겨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이런 솔로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먼저 재혼정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 재혼 코칭 서비스와 함께 매칭 테스트 등을 통해 맞춤형 이성상을 제안해 주고, 명절을 맞이하여 자녀 결혼 상담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결혼이 늦어지는 시대상을 반영한 특화된 만혼, 재혼 전문 결혼정보 서비스로 성장한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높은 결혼 성공률을 이어오고 있어 벌써 4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되었다. 

출처 : 통일신문 https://www.unityinfo.co.kr/3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