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맞선에서 원하는 상대를 만났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결혼정보회사 위드원에서는 여름철 맞선에서 꼭 기억해야 할 꿀 팁을 발표했다.
위드원 결혼정보업체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답답한 아저씨 같은 옷차림의 남성’을 가장 피하고 싶은 맞선 상대로 꼽았고 남성은 ‘과도한 노출의 여성’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성은 ‘과도한 노출의 남성’, ‘술을 강요하는 남성’ 등을 꼽았고 남성은 ‘약속 시간에 늦는 여성’, ‘과도한 향수 냄새’ 등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결혼정보회사 위드원 관계자는 “여름철 맞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쾌지수와 관련성이 높다”고 얘기하면서 “약속 장소도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와 시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할 정도로 상호가 짜증날 수 있는 빌미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맞선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 시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무더운 여름 맞선 시 기억해야 할 팁”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여름철 맞선 시 필요한 조언을 비롯하여 올해 결혼을 목표로 세웠다가 늦어지는 미혼남녀를 위하여 추석이 오기 전 50일간 집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획 상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자녀 결혼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겨냥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도 추천하고 있다. 단순히 조건을 넘어 가정환경과 문화적인 공통점을 파악해 결혼 상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결혼해서 잘 사는 것이 목적인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결혼정보 서비스”라고 밝히고 있다.
철저한 신원 검증을 통한 비밀 보장 결혼정보서비스로 유명인들까지 이용 중인 위드원은 22년간 중매 외길을 걸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결혼정보업체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수년 째 결혼장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젊은 세대에게 알려 점차 늦어지는 결혼을 앞당기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