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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와 퀸카의 만남
2002-08-30
이번에 결혼에 골인한 김호철 회원님(가명)과 정미경 회원님(가명).
두 분은 아슬아슬, 자칫하면 만나지 못할 뻔 하셨습니다.
김호철 회원님의 성격은 편안하면서 재치있는 성격이시고
정미경 회원님은 얌전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두분 다 처음 보는 분들이 호감을 가질수 있는 멋진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미팅을 하시는 분들마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셨답니다.
담당 매니저는 이 두 회원님들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퀸카와 킹카이신 두분이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에 매칭작업에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이 순조롭게 되지만은 않았습니다.
정미경 회원님이 김호철 회원님과의 약속을 잡은 상태에서 
정미경 회원님이 급한 사정이 생겨서 미팅을 취소하셨답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문득 이분이 인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미팅을 잡아서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슬아슬하게 첫미팅을 하신 후에 김호철 회원님이 
정미경 회원님의 순수하고 수줍은 모습에 반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두 분이 미팅을 한 뒤 만난지 3일 정도 후.
첫 데이트는 양평 수정사라는 한적한 절에서 이뤄졌습니다.
오붓하게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김호철 회원님이 손도 잡아주고 
정미경 회원님이 땀을 많이 흘리시면 
김호철 회원님이 손수건을 빌려주면서 직접 땀도 닦아주셨다고 합니다. 
그의 자상한 모습에 반한 정미경 회원님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양평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위에 있는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서로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야기를 했고
김호철 회원님은 '이 여자다!' 싶으셨대요.

자신의 인연을 만났다는 느낌 때문에 가슴이 설레셨다는 김호철 회원님. 
그 뒤 열흘 뒤 프러포즈를 하셨다고 하네요.
만약 정미경 회원님이 김호철 회원님과 미팅을 안하셨다면 어떻게 되셨을까요?
생각만 해두 제가 아찔해 집니다.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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