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지(가명) 여성회원님이 보내주신 성혼스토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행복출발에 가입을 한 게 작년 9월쯤일 거예요.
두번 정도 매니저님으로부터 남성분을 소개받고 
그 두번째 분이 지금의 저의 신랑이 되어서 이렇게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진작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결혼한지 인제 막 석달이 지나갑니다.
올해 봄에 결혼했으니까요.

두번째 만난 분과 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지금의 신랑이 다니는 직장에 제가 7년 전에 근무한 적이 있었고, 
서로가 친근감도 같고, 서로가 진실한 결혼생활을 원하는 방향이 같아서였죠.
또 좋은 분이라서, 성실한 분이라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읍니다.
좋은 분을 만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혼집은 분당이에요.
저는 현재 다니던 직장은 퇴직하고, 지금은 전업주부로 있구요.
저희와 같이 행복출발에서 좋은 분을 만나서 
좋은 결과를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왜 그런 옛말이 있잖아요.
본인이 간절하게 바라는 것 한가지는 꼭 신께서 들어주신다고요.
제 종교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간절히 원하고, 
그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행복과 사랑은 여러분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행복출발 회원이 되기 전에 
여러군데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해서 여러분들을 만나보았지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를 했지만) 모두가 다 헛수고였습니다.
나한테는 왜 이리도 인연이라는게 없을까 저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재혼전문이 아니라서인지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진작 행복출발을 알지 못했는지 그간 보낸 세월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차례 미팅을 하시고도 아직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한 분들이 있을거에요.
반드시 인연이란 기다리는 자 옆에 있습니다.
그 인연을 반드시 만나시기 위해 끝없는 노력 잊지 마세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