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는 주목도 받았는데...
기획사와도 잘 안 맞아서 옮기고 단역으로 방송에 얼굴을 알리고
나름 준비를 많이하고 방송활동도 했지만 이제는 안정적으로
결혼이라는 선택을 하고 싶다는 여성
먼저 연락이 온 것은 어머니였죠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먼저 권했던 것도 어머니였기에
애매한 연예계 경력과 잊혀져가는 모습에 더 늦기 전에 결혼을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설득에 설득을 거쳐 따님을 데리고 방문했었죠
첫 인상은 '예쁘다 그러니까 연예인이구나" ^^
3번의 만남에서 드디어 결혼 결정
연예인 답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 그리고 착한 심성
남자도 기업체 연구원으로 공부밖에 몰랐던 남성이었는데...
연예인으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결혼이라는 인생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죠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먼저 아이를 갖고 싶다고 얘기하면서
그리고 나이가 좀더 든 뒤에 다시 방송활동을 하고 싶다는....
두분 순수 그 자체의 커플 평생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