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회원: 초혼, 36세, 대졸, 회사원
여성 회원: 초혼, 34세, 대졸, 사회복지사
두 분 다 누가 보더라도
정말 반듯하고 성실하고 착하신분들이셨죠.
가입 상담부터 매칭, 성혼까지 저를 믿고 따라오셨던 덕에
오는 10월 웨딩 마치를 올리신답니다.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인만큼
상대의 조건과 기준을 넓게 보셨고,
종교 역시 무관하게 만남을 가지셨죠.
물론, 마음속으로는 서로 같은 종교면 좋겠다 생각은 하셨겠죠?
하지만,
인연은 조건보다는 성향과 취향이 같을 때 더 크게 와닿기 마련입니다.
매니저의 조언대로 두 분,
첫 만남 후 바로 교제 돌입! 이 후 양가 인사드리고..날짜잡고~
순리대로 흐름대로 그렇게 서로의 짝이 되셨습니다.
매니져 많이 믿어주셨던 두분이었기에
두 사랑의 결실이 누구보다 기쁘고 감격스럽답니다.
사실, 주어진 상황과 조건이 다 여유롭고 만족스럽진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니저를 신뢰해주시고 만남에 성실하게 임해주시는 분들은
언젠가 꼭!
본인이 원하던 분과 만나게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